제태크 공부 차근차근

메타버스, vr이란? ar이란? 투자의견

happybaking 2021. 3. 2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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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들어보셨나요? 유투브며 뉴스에서건 메타버스, 메타버스 하는데 도대체 

 

뭐가, 메타버스인지!  

 

혹시 다들 몇 년전 포캣몬 고 해보셨나요?? 포켓몬 고에서 몬스터를 잡고, 진화시키고....(그 때 밖에 나가면 다 포켓몬 고 하는 사람들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AR의 대표적인 포켓몬 고

이 포켓몬 고가 진화된 게 메타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실과 가상세계의 벽을 허물어주고 VR, AR을 이용해서 가상세계에서의 영역을 넑히고 있습니다.

 

여기서, AR이란?

증강현실로, 현실세계에서 가상현실을 보는 것인데요, 즉, 현실에서 개인 핸드폰에만 보이는 것입니다. (ex:포켓몬 고)

VR이란?

가상현실로, 유저들이 프로그램에 접속해 거기서 제 2의 아바타가 되어 친구랑 만남, 유명 관광지, 또는 유명 명품브랜드를 구매하고 착용하거나, 아이돌 팬 사인회, 콘서트등을 보게 함으로서 현실의 언텍트 사회의 욕구를 해소하는 매게체입니다. (ex: 제페토, 포트나이트, 로블록스) 

 

그럼 왜 메타버스냐?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인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용어다. 가상현실 공간에 사람과 콘텐트가 모여, 현실처럼 생활한다는 개념이다.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과의 만남이 제한이 되고, 그 속에서 현실에선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메타버스가 해결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미국 유명 래퍼 트래비스 스콧이 지난 24일 연 콘서트에 1230만 명이 몰렸다. 그런데 모인 장소가 특이하다. 에픽게임즈가 만든 ‘포트나이트’ 게임 속 가상현실에서다. 트위치·유튜브 같은 스트리밍이 아니라 실제 게임에 접속해서 본 사람이 이만큼이다. 왜 가상현실 콘서트에 천만 관객이 모일까?
 

포트나이트는 게임인 동시에 가상현실 세계다. 특히 젠지(Gen.Z·1995~2010년생)는 소셜네트워크(SNS)처럼, 포트나이트에서 소통하고 친구 사귄다. 단순한 게임이 아닌 소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미국 10~17세 청소년의 40%가 매주 한 번 이상 포트나이트에 접속하며, 전체 여가 시간의 25%를 쓴다. 게임 속 아바타를 실제 자신처럼 꾸미기도 한다(한국콘텐츠진흥원 2019 보고서).
· 마블, 스타워즈 같은 유명 지적재산권(IP)은 포트나이트에서 프로모션을 한다. 나이키 에어 조던 농구화, 미국프로풋볼(NFL)의 유니폼 등이 게임 속에서 판매된다. 게임 속 콘서트도 이와 비슷한 사례다.  

 

즉, 현실에서의 브랜드들이 가상세계로 들어가 수익이 창출한다는 말이다.

 

 

 

네이버에서 나온 제페토는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을 하며, 자신의 아바타에게 명품 브랜드를 입게 하고, 유명 들러리를 가게 되면서 현실에서의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이죠.

 

이번 3월 10일에 미국 증시에 상장된 로블록스는 상장한지 하루만에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늘었는데요. 이는 가상현실에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 실감할 수 있게 합니다.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투자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10대들은 점차 똑똑해지고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게 아주 익숙하고 그걸로 억대 연봉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그 10대들의 10년 후, 20년 후는 얼마나,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니까요.

 


[출처: 중앙일보] [팩플]천하의 넷플릭스도 떤다…천만 관객 모은 '포트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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