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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턴 8

인앤아웃 특유의 분위기

오늘 집 이사하기 전에 집 근처 인앤아웃에 들렸어요 인앤아웃은 제가 느끼기엔 프랜차이즈 같으면서 흰색과 붉은 색이 통일감이 있어서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뭔가 외관과 내부가 귀엽기도 하고 ㅎㅎ 요 사진은 미국 느낌이 물신~이네요 ㅎㅎ 미국은 빠르게 백신을 맞고 완료한 사람들이 꽤 있어서 모든 음식점 매장 내 식사가 가능하답니다! 전 여기서 마스크 안 쓰느 사람들도 많이 봤고요 인앤아웃에서 인기 있는 햄버거와 쉐이크, 감자튀김을 시켰어요. 아쉽게 메뉴판이 제대로 보이지 않네요 인앤아웃에선 메뉴판에 나오지 않는 메뉴가 있는데요! 그건 '애니멀 프라이'입니다! ($4) 일반 감자 튀김에 체다치즈 한 장, 드레싱 소스, 다진 카라멜라이징 된 양파가 올라져 있는데요! 꼭 한 번 드셔보는 걸 추천해요! ..

미국 인턴 파리바게트 관련 Q&A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미국에 입국한 지는 2019년 12월 1일에 입국했으니까 벌써 1년 7개월에 돌입하게 됬네요 미국에서의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일상이 일과 집 밖에 없는 느낌이기도 하지만요 ㅎㅎ 그래도 하루하루 일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건강한 것에 감사하는 등 사소한 일들에 감사함을 느끼려고 하고 있어요! 미국에 오자마자 코로나 터져서 어쩔 수 없이 한국으로 돌아가야되는 사람들도 꽤 있기도 하고, 직장에서 해고되는 경우도 허다했으니까요. 그래도 크게 문제없으니 지금까지 문제없이 일하고 있는 거겠죠. 가끔 제 블로그를 보고 궁금한 점을 물어보시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게 감사하죠 ㅎㅎ 대체적으로 질문으론 영어 실력이 좋지 않은데 미국에 올 수 있냐..

[미국일상] 세금 보고 처음인데 어떻게 하지?

그래, 이제 때가 된 듯 하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하는 세금보고 할 때가 왔다. 사실, 아무것도 아는 게 없지만 주변에게 물어보면서 알아낸 것은, 미국의 세금보고는 지난 1년을 기준으로 얻은 모든 소득과 내 신분을 바탕으로 정부에 알리는 것인데, 한국의 연말정산이라 생각하면 된다. 미국에서는 신경 쓸 것이 1. 비자 상태. 거주중인 외국인인지, 미국 시민인지에 따라 세금 혜택이 다르다. 2. 부양 가족 상태 본인이 버는 소득에서 부양하는 가족의 유무에 따라 세금을 더 내거나 덜 내거나 한다는 것이다. 3. 본인의 관계 본인이 싱글인지, 결혼을 한 부부인지에 따라 세금 부여도도 달라진다. 즉, 나의 상태는 미국에 온지 1년 조금 지난 (미국 거주 외국인), 부양할 가족 없는 (누구에게 생활비를 보내지 않는..

[미국 일상] 코로나 있는 미국, 어떻게 지내나요??

궁금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 터져서 사람사이 6피트 거리두기를 계속 시행하고 있는데요 슈퍼마켓이나 몰 같은데 가면 마스크는 기본으로 챙겨가고 수업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는 점은 한국이랑 똑같은 거 같아요 저의 얘기를 해 보자면 집에서 밥먹고 화상채팅으로 친구랑 대화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일이 한 2시면 끝나기 때문에 퇴근 후의 시간을 알차게 보낼려고 노력하는 하루에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은 제과제빵 과외를 하고 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레터링 케이크도 만들고요 이번주 월요일은 맛밤을 이용해서 맛있는 밤식빵도 만들었답니당 뭔가 제 전공에도 맞고 적성도 맞고 월급 외 부수입을 얻는 다는 것에 굉장히 감사해하고 있어요 그 나머지 시간에는... 제가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틈틈이 주식 공부를 하려고..

[미국 일상] 감성 케이크 클레스

Hello, guys. I have a second job as a home baking teacher. I teached whatever baking my student wants to learn at home. This posting is the lettering cake I taught in one of my classes. 안녕하세요!! ​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ㅎㅎ ​ 일 끝나고 베이킹 수업을 투잡하고 있어서 ​ 정신없지만 ​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답니다! ​ 오늘은 !! ​ 요즘에 유행하는 레터링 케이크, 감성 케이크를 수업했어요!! ​ 잘 구운 제누와즈에 겹겹이 딸기를 넣어서 상큼한 생크림 케이크를 ​ 만들었답니다! This is a trend making cakes for one ..

[미국 일상] 미국에서 새차 사고 먹부림 ㅎㅎ

미국 인턴으로 있던 기간 거의 8개월 더이상은 차 없이는 안된다!!라는 비상이 걸렸다. 흔한 마트 조차 집에서 30분은 걸어야했고 밥먹으로 식당을 가려면 꼭 차 있는 친구를 동행해야 했다. 면허증은 있지만 2년 장롱면허에 나름 짠순이, 집순이라 나가면 돈이고 차 사면 돈이여~ 라는 자기위안을 하면서 지냈지만 이젠 버티다 버티다 차를 샀다. 중고차 2007년형 토요타 캠리. 미국에서는 일본차 종류를 높게 측정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차들에 비해 일본차가 내구성이 좋기 때문이다. 확실히 차가 있음으로 인해 좀 더 저렴한 집을 구하기도, 새로운 맛집이나 전에 가고 싶었던 가게도 가면서 삶의 질이 확 높여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미국] 파리바게트 인턴 모집

안녕하세요~~ ​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어 강제로 ​ 집에 있게 만든 코로나가 차츰 잠잠해지기 시작했어요~ ​ 물론 미국은 아직도 더 조심해야하지만요 ㅎㅎ ​ ​ ​ ​ ​ 모든 상점들이 마스크 없이는 출입이 불가능하고 ​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별로 없지만 ​ 이제 좀 코로나가 나아지고 있어서 ​ 다행인 거 같아요!! ​ ​ ​ 자,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 제가 지난 번에 올린 포스트에 ​ 관심 있으신 분들 혹은 ​ 궁금한 게 있으 신 분들은 ​ 연락달라고 남겼는데 실제 카카오톡으로 문자 주고 받아서 ​ 에이전시에서 ​ 할인 받고 들어가신 분들이 계세요 ​ ​ www.wicc.co.kr WICCKOREA 공지사항 2020년 해외취업정착지원금 [베트남] 인턴쉽 이력서 [미국] J1 인턴쉽 영문이력서..

영주권에 대한 솔직한 심경

안녕하세요!! ​ 요즘 매일매일 블로그 포스팅 하는 걸 하루의 목표로 하고 있는데 ​ 까먹지 않고 지키는 것 같아 아주 좋네요 ​ 아즈아! ​ ​ 사장님이 영주권 스폰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 그때의 심경이나 고민에 대해 ​ 오늘은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처음 사장님과 인터뷰 했을 때부터 ​ 사장님은 저를 영주권 스폰해주실 마음이 있으셨어요 ​ 하지만 한달정도는 미국에 살아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으니까 ​ 저에게 선택의 여유를 주셨죠 ​ ​ 사실, 영주권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왜냐면,, ​ 1. 내가 느끼는 미국의 아주 큰 장점이 없다 ​ 제가 여기서 사업이나 다른 걸 하면 모를까, 제 비자 특성상 투잡도 안되서 크게 장점을 못 느꼈었어요 ​ 2. 미국에 나 혼자다 ​ 이 의미는 뭐냐면,, 미국은 가족중심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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