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문화충격 썰 1을 재밌게 보셨나요?? 갑자기 또 생각 난 문화충격 썰 2! 시작합니다! 전 일요일마다 교회를 간답니다.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한국어도 실컷 할 겸 ㅎㅎ 이 썰은 교회 모임에서 만난 친구에게 들었던 썰입니다. 그 친구가 다니는 회사는 마케팅 및 SNS홍보 포스터 관련 회사랍니다. 그 친구의 동료가 그 회사에서 거의 3~4년 정도 일 하고 있었는데 몇 주 전에 회사를 그만둔다고 통보를 했나봐요. 왜 그런가 했더니 코로나 때 제대로 된 조치도 안 해 주고 계속 회사를 나오게 한다거나 그 직원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나보더라고요. 그러한 태도에 미국 2세(미국에서 트인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인 그 직원은 정당하지 않다고 판단을 내렸고, 이번 연봉 협상에 현 연봉의 50% 인상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