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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문화충격 썰 2

미국 문화충격 썰 2

미국 문화충격 썰 1을 재밌게 보셨나요?? 갑자기 또 생각 난 문화충격 썰 2! 시작합니다! 전 일요일마다 교회를 간답니다.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한국어도 실컷 할 겸 ㅎㅎ 이 썰은 교회 모임에서 만난 친구에게 들었던 썰입니다. 그 친구가 다니는 회사는 마케팅 및 SNS홍보 포스터 관련 회사랍니다. 그 친구의 동료가 그 회사에서 거의 3~4년 정도 일 하고 있었는데 몇 주 전에 회사를 그만둔다고 통보를 했나봐요. 왜 그런가 했더니 코로나 때 제대로 된 조치도 안 해 주고 계속 회사를 나오게 한다거나 그 직원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나보더라고요. 그러한 태도에 미국 2세(미국에서 트인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인 그 직원은 정당하지 않다고 판단을 내렸고, 이번 연봉 협상에 현 연봉의 50% 인상을 요청..

미국 문화충격 썰

오늘은 간만에 생각난 ​ 미국의 문화에 대해 문화충격 받았던 썰을 풀어볼까해요! ​ 전 아무래도 한국 사장님 밑에서 일 하다보니 한국에서처럼 열심히 일하고 있거든요. 예를 들자면 일을 알아서 찾아서 한다거나, 어떻게하면 같은 일이라도 효율적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일에 참여한답니다. ​ 이미 제 블로그를 둘러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 미국 얼바인 지점에서 파리바게트에서 일하고 있어요. 파리바게트는 일주일에 한번 본사에 주문할 냉동반죽 및 재고를 확인해 주문을 넣거든요? 저는 주로 베이커 파트부분에서 일하기 때문에 그 쪽 파트의 재고를 확인하고 주문을 넣습니다. 근데 같이 일하는 케이크 파트쪽에서 주문을 해야하는데 어느 날부터 재고 확인과 주문을 하지 않길래 왜 재고를 확인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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