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미국에 입국한 지는 2019년 12월 1일에 입국했으니까 벌써 1년 7개월에 돌입하게 됬네요 미국에서의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일상이 일과 집 밖에 없는 느낌이기도 하지만요 ㅎㅎ 그래도 하루하루 일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건강한 것에 감사하는 등 사소한 일들에 감사함을 느끼려고 하고 있어요! 미국에 오자마자 코로나 터져서 어쩔 수 없이 한국으로 돌아가야되는 사람들도 꽤 있기도 하고, 직장에서 해고되는 경우도 허다했으니까요. 그래도 크게 문제없으니 지금까지 문제없이 일하고 있는 거겠죠. 가끔 제 블로그를 보고 궁금한 점을 물어보시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게 감사하죠 ㅎㅎ 대체적으로 질문으론 영어 실력이 좋지 않은데 미국에 올 수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