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과제빵 전공으로 전문학교 졸업하고 한국에서 7개월 일한 경력으로 어떻게 미국까지 오게 되었나 적어보려고 해요 미국에 온게 그렇게 유난이냐 생각하실 분들도 있을텐데 그쵸, 대단할 것도 없죠 하지만 반복되는 일상에서 새로운 것을 계속 시도해 나가는 사람들이 새로운 본인만의 미래를 만들어간다 생각해요. 제가 호주에서 1년을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한국에 와서 친구들을 만났을 때 1년 전의 생활을 그대로 하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고 계속 발전하고 나아가는 친구들이 있었죠. 똑같은 직장을 꾸준히 다니는 것도 좋은데 제가 말하는 것은 1년전의 내가 아는 그 사람이랑 다름이 없구나... 이 차이 이더라고요. 새로운 것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