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태크 공부 차근차근

미국 주식 하락장을 대하는 나의 마음가짐

happybaking 2022. 3. 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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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완전 주식창이 파란색으로 도배되었네요.

 

몇 달전에 저점이라 생각해서 들어간 주식들은 기어이 바닥을 뚫고 들어가고 있어요.ㅠㅜ

 

 

주식창을 보고 있으면 종목을 빨리 팔아버릴까란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이네요.

 

사실 코로나 때 부터 주식의 'ㅈ'자도 모르던 제가 제 돈이 들어가니 더 주식관련 책이나 유튜브를 보는 게 어느 덧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이제라도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지, 

아님 좀 더 일찍 관심을 가지지 못 한 것에 아쉬움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믿었던 캐쉬우드 할머니도 장난아니게 밑으로 뚫려가고 있는데 어디가 바닥인지를 몰라서 더 두려운 것 같아요.

 

주식 유튜브에선 지금부터 모으면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살 수 있다하지만

 전 이미 총알이 없는걸요... ㅎㅎㅎ  그래도 약간 비싸긴 하지만 800불 초반대에 진입한 테슬라랑 30% 정도 빠진 AMD를 구매한 덕분에 방어가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진짜 방어는 리츠(미국 부동산 투자 주식)들이 해주고 있지만요. 

 

좀 더 지켜보다가 더 떨어지면 살려고요. 현금을 계속 모아야겠어요.

 

너무 하락에 일희일비 하기 보단 본인이 평소 사고 싶었던 주식을 보다가 전고점대비 10%이상 떨어지면 구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그럼 다음 콘텐츠는 제가 어떻게 투자계획을(하고 있지만 실전은 아직 어려운) 세우고 있는지 올려볼게요!

 

제 계좌를 올리며 마무리할게요! (코로나 때 투자한 당신만 -가 아니라 우리 다같이 손해중이니까 같이 견뎌봐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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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파란 창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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