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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2

눈물의 영주권 승인 후기 +타임라인

안녕하세요~ J1인턴으로 시작했던 미국 생활이 어느 덧 미국 영주권을 받게 되었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는데 저는 대략 3년정도 걸렸어요. 사실 영주권 받으면 눈물부터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덤덤했답니다. 지금이라도 간절하게 영주권 받기를 바라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저도 기다린 끝에 받았으니 좋은 결과 나올거라 믿고 응원할게요!! 저는 미국에 온지는 2019년 12월 2일에 도착했고요. 그렇게 따지면 영주권 얻기까지는 미국에 온지 3년만에 얻은 결과네요! 진짜 기다린 끝에 복이 있다고 영주권 카드를 직접 손에 쥐어보니 이제 못할 게 무엇일까 하는 마음이 있더라고요. 저는 이제 다음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보려 해요! 티스토리에 이제 계속 미국 일상을 올릴 테니 구독해주시고 보러와 주세요! ..

work & life 일상 2023.09.28

영주권에 대한 솔직한 심경

안녕하세요!! ​ 요즘 매일매일 블로그 포스팅 하는 걸 하루의 목표로 하고 있는데 ​ 까먹지 않고 지키는 것 같아 아주 좋네요 ​ 아즈아! ​ ​ 사장님이 영주권 스폰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 그때의 심경이나 고민에 대해 ​ 오늘은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처음 사장님과 인터뷰 했을 때부터 ​ 사장님은 저를 영주권 스폰해주실 마음이 있으셨어요 ​ 하지만 한달정도는 미국에 살아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으니까 ​ 저에게 선택의 여유를 주셨죠 ​ ​ 사실, 영주권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왜냐면,, ​ 1. 내가 느끼는 미국의 아주 큰 장점이 없다 ​ 제가 여기서 사업이나 다른 걸 하면 모를까, 제 비자 특성상 투잡도 안되서 크게 장점을 못 느꼈었어요 ​ 2. 미국에 나 혼자다 ​ 이 의미는 뭐냐면,, 미국은 가족중심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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