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미국, 잘 살고 있어요

내가 성장하는 방법

happybaking 2020. 5. 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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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보면 꼭 같은 환경에 같은 상황인데도 몇 년 후, 몇 십년 후를 보면 크게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

 

그걸 보며 시기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사람들을 험담하기 바쁘다. 혹은 그 사람과 나를 비교해서 쟤는 그래도 저게 있었잖아, 원래 본인이 가지고 있었던 거잖아 라며 어떻게든 본인이 그 사람처럼 잘 될 수 없는 갖갖은 이유를 끌어모은다.

 

 사람들은 흔히 본인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본인보다 잘난 사람, 본인보다 성공한 사람들을 끌어내리가 쉬우니까, 큰 힘이 안 드니까 그렇게 많이들 한다.

 

 연예인들이 무대에서, 광고에서 그렇게 반짝 빛나보이고 세상 다 가진 것 처럼 보일지라도, 그 뒤에선 수많은 불안감, 우울감을 눌러내리고 있는 것인데, 댓글로는 무자비하게 욕하기 바쁘다.

 

사실 몇 년전의 나도 저 모습중의 하나였다. 남을 험담하거나 물어뜯지는 않았지만 '쟤는 저래서 됬지, 지금 나는 안되지' 라며 미리 판단 내리고 노력조차 안하려고 했었다.

 

 그러던 중 하나의 목표가 생겼고, 관련 책을 찾다보니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책을 만났다. 책 좀 읽었다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난 그 책의 결과로, 미국에 온 것이다.

 

사실 반신반의 하면서도 꾸준히 했을 때에는 크게 일상이 달라지지 않았다. 

 

 그저 부정적인 말은 배제하고, 내 목표를 내가 말하고 다니고, 생각을 하기 시작했을 뿐인데 달라졌다.

 

영어에 대한 부분은 좀 더 공부가 필요하지만 누구보다 자신있게 내밷기 시작했고,

 

하루하루 운동을 단 5분만이라도 했는데 몸이 가벼워진 걸 느끼면서

 

나의 모든 생각은 긍정적이고 미래 확신하는 말들을 나열하고 있었다.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내 책상 앞에도 내가 이루고 싶은 것들, 나에게 와 닿은 명언들, 내가 꿈꾸는 미래로 적혀있다.

 

나는 말의 중요성, 행동의 중요성을 내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사람으로서 하루하루 변해지고 나아지고 발전해 나가고 있었다.

 

이 글을 본 누군가는 이런 말 하나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런 생각, 행동 작은 패턴이 오늘이 되고, 내일이 되고, 5일 뒤, 2주 뒤, 한달 뒤, 1년 뒤는 어마어마한 차이를 불러일으킨다. 난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아주 사소한 좋은 행동을, 어느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행할 뿐이다.

 

 나는 지금도 충분히 발전할 가능성이 엄청나고, 더 좋은 기회를 잡기 위해 지금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명언 몇 줄 남기고 글을 마무리 하려한다. 

 

사람은 그 사람이 상상하는대로 된다. 당신의 미래는 당신이 오늘 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준비'가 '기회'를 만나 '운'이 된다.                지금 내가 말하는 대로, 내가 생각하는 대로 살게된다.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

부정적인 사람은 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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