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코로나 있는 미국, 어떻게 지내나요??

 

궁금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 터져서 사람사이 6피트 거리두기를 계속 시행하고 있는데요

 

슈퍼마켓이나 몰 같은데 가면 마스크는 기본으로 챙겨가고 수업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는 점은

 

한국이랑 똑같은 거 같아요

 

저의 얘기를 해 보자면

 

집에서 밥먹고 화상채팅으로 친구랑 대화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일이 한 2시면 끝나기 때문에 퇴근 후의 시간을 알차게 보낼려고 노력하는 하루에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은 제과제빵 과외를 하고 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레터링 케이크도 만들고요

 

이번주 월요일은 맛밤을 이용해서 맛있는 밤식빵도 만들었답니당

 

뭔가 제 전공에도 맞고 적성도 맞고 월급 외 부수입을 얻는 다는 것에 굉장히 감사해하고 있어요

 

그 나머지 시간에는... 제가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틈틈이 주식 공부를 하려고 해요.

 

일 자체가 내 노동력과 체력을 갈아넣어야만 수입이 생기다 보니 언제까지고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이 일하는 중에 현타처럼 강하게 오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무슨 사업가처럼 몇백만원으로 거래하는 게 아니라 일하는 월급의 한 10%정도만 주식으로 잡아놔서 그냥 '주식은 가치투자와 장기투자지~'라는 마음 가짐으로 하고 있어요

 

10년안에는 1000억부자다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어요!

 

근데 정말 신기하지 않아요?

 

전 해외생활을 하는 게 어렸을 때부터 막연한 꿈이었고 친한 친구든 지인이든 가족이든 다 얘기하고 다녔었거든요!

 

그런 26살의 지금은 미국에서 일하고 있고요! 사람은 정말 생각하는 대로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되내이고 있어요

 

난 미국 영주권을 꼭 받는다. 난 10년안에 1000억부자될거야. 등등 원하는 소원들을 자주 되네이고 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차근차근 밟아나가고 있어요.

 

여러분도 자신이 원하는 몇가지를 정하고 대뇌이고 실행하다보면 어느 새 목표에 근접한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