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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를 간다면 꼭 가야된다는 천문대.
코로나 때문에 천문대 자체는 입장 불가이지만 그 주변에서 해 떨어지는 야경보는 게 예쁘다고 꼭 가야하는 곳이라 추천받았다.
저어어어 멀리에는 할리우드 간판을 볼 수 있었다.
실제로는 굉장히 멀리 있어서 한참을 찾아서 볼 수 있지만 사실 사람들이 다들 사진 찍고 있어서 아 저기가 할리우드 간판이겠구나 라고 알 수 있다.
4시나 5시쯤 도착해서 해 질 때까지 천문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여유 그 자체였다.
천문대 근처에서 자리잡고 해가 떨어질 때까지 느긋하게 바라보았다.
완전한 야경이라 할 수는 없지만 그냥 마음이 편안해지는 여행이었다.
천문대를 마지막으로 서둘러 내려와 택시 잡고 막차 6시 반차 기차를 타고 돌아갔다.
참고로 천문대에서는 와이파이가 잘 안 잡히므로 여유롭게 우버타고 가야한다.
그리피스 천문대에서부터 기차역까지는 우버로 약 25~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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