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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이 화이자 백신 맞은 후기였는데요..
부작용,,,
아파요,, 점점 아파집니다.
백신 맞은 당일, 그 이튿날까지도 그렇게 아프지 않았어요.
아무렇지 않았어요.
근데 거의 백신을 맞고 15시간, 18시간 정도 지나니까 슬슬 몸이 으슬으슬 춥고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하더라고요... 다행히 일을 거의 마무리하는 중이어서 마치고 집에 돌아왔죠.
타이레놀을 한 두 약정도 먹고 쓰러져 잤는데 일어나모니 멀쩡 하더라고요.
;; 다른 분들에게도 물어봤는데 오히려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아프지 않고,
젊은 분들이 10대 20대 초 분들은 좀 아프셨더라고요.
추가로 말해드리자면,,, 1차보다 2차가 더 아프다고 하네요.. 살짝 두렵기도 하지만 맞아야하니까요.
앗, 백신 맞을 때는 반팔로 가는 게 맞기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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