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미국, 잘 살고 있어요

[미국 일상] 미국에서 새차 사고 먹부림 ㅎㅎ

happybaking 2020. 8. 1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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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턴으로 있던 기간

 

거의 8개월

 

더이상은 차 없이는 안된다!!라는 비상이 걸렸다.

 

흔한 마트 조차 집에서 30분은 걸어야했고

 

밥먹으로 식당을 가려면 꼭 차 있는 친구를 동행해야 했다.

 

면허증은 있지만 2년 장롱면허에

 

나름 짠순이, 집순이라 나가면 돈이고 차 사면 돈이여~ 라는 자기위안을 하면서

 

지냈지만 이젠 버티다 버티다 

 

차를 샀다.

 

중고차 2007년형 토요타 캠리.

 

미국에서는 일본차 종류를 높게 측정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차들에 비해 일본차가 내구성이 좋기 때문이다. 

 

 

확실히 차가 있음으로 인해

 

좀 더 저렴한 집을 구하기도,

 

새로운 맛집이나 전에 가고 싶었던 가게도 가면서

 

삶의 질이 확 높여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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