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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맛집 & 카페] 얼바인 Thai Cafe 리뷰

안녕하세요! 제가 몇 일전 대만 음식이 궁금해서 다녀온 음식점이에요! 타이 카페인데 대만 음식점입니다! https://www.yelp.com/biz/thai-cafe-irvine?osq=thai+cafe yelp에서 나오는 대만 음식점인데요! https://thai-cafe.cafes-guide.com/ Thai Cafe - Irvine, CA - Full Menu, Reviews, Photos Thai Cafe Menu Oops! Our menu is under update. Sorry for the inconvenience. Location Adress: 14715 Jeffrey Rd, Irvine, CA 92618, USA phone: (949) 559-5382  Work Hours Mon11:0..

눈물의 영주권 승인 후기 +타임라인

안녕하세요~ J1인턴으로 시작했던 미국 생활이 어느 덧 미국 영주권을 받게 되었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는데 저는 대략 3년정도 걸렸어요. 사실 영주권 받으면 눈물부터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덤덤했답니다. 지금이라도 간절하게 영주권 받기를 바라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저도 기다린 끝에 받았으니 좋은 결과 나올거라 믿고 응원할게요!! 저는 미국에 온지는 2019년 12월 2일에 도착했고요. 그렇게 따지면 영주권 얻기까지는 미국에 온지 3년만에 얻은 결과네요! 진짜 기다린 끝에 복이 있다고 영주권 카드를 직접 손에 쥐어보니 이제 못할 게 무엇일까 하는 마음이 있더라고요. 저는 이제 다음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보려 해요! 티스토리에 이제 계속 미국 일상을 올릴 테니 구독해주시고 보러와 주세요! ..

work & life 일상 2023.09.28

미국 응급실(Emergency) 실려갔더니 비용이 무려 4천불..

이 글을 적기 한달 전, 최근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짤리고 집에만 하루 종일 있던 날, 당시 하루 하루는 내가 한 일은 아침에 눈 뜨고 일어나 침대에서 유튜브, 쇼츠 등 시간을 보내다가 배가 고파지면 밥을 먹고, 다 먹고 나면 다시 침대로 기어들어가 누워서 핸드폰만 했었다. 그 때의 나는 짤렸다는 사실과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정리 하지도 못한체, 시간이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걸 지켜보고만 있었다. 그런 날이 반복 될 때, 난 뭐라도 해야겠다 라는 마음에 제빨리 몸을 일으켜 키를 챙겨 헬스장으로 운전했다. 왜 그랬을까, 나는 당시 '단시간에 살을 효과적으로 빼는 운동방법'이라는 영상을 보고 천국의 계단을 타기 시작했다. 가장 추천하는 유산소 운동 방법은 바로 인터벌 운동이었다. 인터벌은 낮은 ..

work & life 일상 2023.05.27

연말 분위기 물씬 났던 미국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 미국에서는 땡스기빙이라 불리는 이 기념일은 매년 11월 넷째주 목요일로 날짜가 잡혀있어요. 미국에 왔을 때 아는 친구도, 친척도 없이 왔는데 어느 덧 3년이 훌쩍 지나갔더라고요. 많이 외롭기도 하고, 영어 때문에 서럽기도 한 적 이 있는데 한 해를 돌아보면 참 열심히 살았구나 싶더라고요. 미국에서는 연말에 큰 행사는 Thanksgiving(추수감사절) 과 크리스마스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가족 중심의 미국에서는 그런 연말에는 꼭 가족과 같이 맛있는 거 먹고 얘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추수감사절에는 보통 칠면조를 많이 먹긴 하지만 스테이크도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저는 얼바인 지역에서 렌트로 살고 있는데 그날 같이 저녁 식사 같이 하자고 집주인분께서 초대해주셨어요. 사실 맨 처..

work & life 일상 2022.11.27

[미국일상] 캘리포니아 DMV 자동차 등록 갱신

안녕하세요! 제가 미국에 살면서 억울하게 차가 토잉(견인) 당한 적도 있고 스트릿 파킹을 잘못 해서 벌금을 물은 적이 있엇는데요. 미국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자동차 등록을 갱신해야 합니다. Renewal registration Vehicle 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각 차량에 있는 레지스터 티켓을 갱신하지 않는다면 벌금이 시간이 지날수록 불어난답니다. 레지스터 티켓을 2년동안 갱신을 하지 않아서 저는.. $427불의 벌금을 내야했답니다. ㅠㅜ 1년 마다 차량 갱신을 해야되는 지 전혀 몰랐죠.. 미국에 온지 1년 밖에 안되서 미국 법이나 티켓이 생소하네요. 레지스터 티켓이 갱신 기간보다 너무 많이 지나지 않았다면! 1. Online registeration https://www.dmv.ca.gov/wasap..

이젠 미국 대학교의 시작

미국에 온 지 2년, 계속 일만 하던 제가 이젠 미국의 대학교를 등록했어요. 인턴 비자는 1년이면 마치게 되는데 다행히 사장님이 영주권 진행해 주신다는 말에 짧은 인턴 비자를 학생비자로 바뀌게 되었어요. 미국 J1 비자에 관해 궁금하신 분이거나 알아보고 싶으시다 하시다면 밑에 링크 띄워드릴게요! 공부를, 그것도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겠죠, 그렇지만 너무 힘들다고 계속 미루다가는 변명만 늘여뜨린 채 하루하루 늙어가고 싶진 않아서 용기를 내 보려고요. 저는 학생비자 받으면 끝! 인줄 알았는데 학교 측에 연락을 해서 제가 등록절차를 해야된다는 것! 또한 이 등록을 요청하지 않는다면 프로그램 시작일로부터 60일 이후에 제 학생비자가 자동으로 취소된다는 점! .. 이 사실이 영어로 다 적혀있었지만..

work & life 일상 2022.06.30

지금 내가 해야하는 일은 무엇일까

다들 유 퀴즈~ 보시나요?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클립 중 하나인데요, 거기에 출연하시는 분들이 제가 평소에 접할 수 없던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스스로 영감을 받으려고 보는 것 같아요. 예상치 못한 출연자의 답변, 조세호씨의 어색하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는 질문, 프로다운 유재석씨의 농담과 질문이 프로그램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데요. 제가 어떤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이 있어서, 아님 나중에 저를 돌아보는 기록용으로 쓸 생각에 손이 저절로 움직이더군요. 다들 보셨을 지는 모르겠네요. 바로 뉴욕 변호사이신 이소은씨 영상인데요. 현재 28살이고 혼자 해외생활을 하고 있는 저의 상황과 비슷하게 출발하신 분 중 성공한 분이셔서 더 관심이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혼자 속으로 '아, 이 분이 나의 롤모델이..

work & life 일상 2022.06.29

카탈리나 맛집 Jack's country Kitchen

카탈리나의 첫 인상은 아기자기한 주택들이 즐비해 있더라고요. 너무 귀엽고 이뻤어요. 전날에 도착했을 때 밑의 음식점에서 계속 줄 서면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아, 맛집이네 생각하고 다음날 아침 오픈하자마자 들어갔어요. 미국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더라고요. 미국 80년대 가게 느낌을 내는 인테리어이었어요. 느낌있죠? 저는 직원 추천으로 에그베데딕트를 주문했어요. 계란 존맛!! 톡 건드리면 계란이 주르륵.. 위의 소스도 맛있었고요. 저 양파와 감자 부친 것을 카라멜라이즈 한 게 사이드로 나왔는데 식감이 엄청 바삭해서 너무 잘 먹은 기억이 나네요. 약간 아쉬운 점은 첫 맛은 너무 맛있지만 먹으면 먹을 수록 느끼해서 물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택스 포함해서 $18.65가 나왔네요. 미국은 이 영수증을 받고 팁을 ..

카탈리나 브이로그 Catalina trip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시간이 자기도 모르게 훌쩍 지나온 것 같지 않으세요? 중간 중간의 휴식시간을 나를 위해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쉬는 날 평소 가지 않았던 비싸고 고급진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앉아 밖을 조용히 쳐다보면 제 스스로가 저를 존중하고 챙기는 기분이라 좋더라고요. 저는 현재 주 6일을 일하고 있는데 이틀 휴가를 얻게 되었어요! 어디로 가볼까.. 생각을 해 보다가 매니저님께 추천받은 카탈리나를 가게 됬답니다. 카탈리나는 롱비치(Long Beach)쪽에서나 다나포인트(Dana Point)에서 배타고 1시간정도 타고 들어가야되는 작은 섬이에요. 카탈리나 배 예약 https://www.catalinaexpress.com/ Catalina Express Catalina Island is just..

미국에서 캐나다 국경 넘어가는 방법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넘어오시는 경우도 있지만 미국에서 캐나다로 넘어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어요! 넘어갈 땐 미국 시애틀에서 캐나다 밴쿠버로 가는데요. 1. 자가용 자가용으로 시간이 3시간 정도 걸리고 캐나다 육로로 이용시 캐나다 이미그레이션이 있어요. 여권이랑 여행 가능한 비자, 체류기간 정도를 확인한답니다. 차가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이용 가능하죠. 전 2022, 04,26일 날짜에 이동했는데 캐나다 이미그레이션을 기다리는 차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빨리 통과하고 싶으신 분들은 오전시간에 이용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코로나 백신이 완료된 상태에서 이동하셔야겠죠? 캐나다 백신 확인 앱은 ArriveCAN으로 국경을 넘기 전에 미리 작성하시길 추천드려요. 여기에는 본인이 받았던 백신 내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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